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재테크

[코인시황] 비트코인 5만5000달러 돌파

비트코인 가격이 6600만 원 선에 거래되는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코인원 고객센터 모니터에 가상화폐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7일 오후 가상화폐(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거래가격이 전일 5만달러 돌파에 이어 5만5000달러선을 돌파했다.

 

가상화폐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5만4735달러(약 651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한때 5만5750달러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소폭 하락하면서 5만4000달러 대에서 머무르고 있다. 특히 전일 한달 여 만에 5만달러 선을 넘어선 이후, 이날 중에는 다섯 달 만에 5만5000달러선을 넘어서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6600만원을 상회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같은 시각 기준 664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국내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 코인원, 코빗 등에서도 6600만원대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 강세 속에서 전문가들도 한동안 상승 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 델타 익스체인지의 판카즈 발라니 최고경영자(CEO)는 6일 (현지시간) 이메일 논평에서 "월가의 대형 은행들이 가상화폐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앞으로 몇 주 안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한다"전했다.

 

또 그는 "비트코인이 알트코인에 비해 급등하고 있어 자금이 알트코인에서 비트코인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