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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 코스피 2960대 회복...코스닥 3% 급등

코스피가 전 거래일(2908.31)보다 28.56인트(0.98%) 오른 2936.87에 출발한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22.36)보다 10.29포인트(1.12%) 상승한 932.65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92.3)보다 1.3원 낮아진 1191.0원에 출발했다. /뉴시스

3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코스피지수가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2950선을 넘어섰다.

 

코스닥도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3%대의 급등이 나타났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2908.31) 대비 51.15포인트(1.76%) 오른 2959.46에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2960선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장 막바지에 살짝 밀려났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220억원, 1066억원 순매도 했고, 기관은 6136억원 순매수했다. 연기금은 오전 11시까지 1000억원 규모의 순매수세를 보였으나 이후 순매도세로 전환했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올랐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42% 올랐다. 카카오(5.75%)와 네이버(5.50%)는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마감했다.

 

반면 SK이노베이션(-1.37%)과 SK하이닉스(-0.83%), LG화학(-0.81%)은 하락했다. SK하이닉스는 나흘째 하락 중인 가운데 이날도 연중 신저가를 찍었다. 이날 장중 9만5000원까지 빠지면서 3거래일 연속 연저점 기록을 다시 썼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4.33%), 서비스업(4.06%), 기계(3.84%), 운수창고(3.5%), 종이목재(3.49%), 건설업(3.21%) 등 대부분이 올랐다. 이 가운데 보험만(-0.82%) 빠졌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07포인트(3.37%) 상승한 953.43으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시총 상위 종목도 대부분이 올랐다. 특히 카카오게임즈(7.51%), 펄어비스(6.21%), 위메이드(4.55%) 등 게임주가 크게 상승했다.

 

이어 셀트리온헬스케어(0.58%), 엘앤에프(3.84%), 에이치엘비(1.1%),, 셀트리온제약(2.26%), SK머티리얼즈(0.20%), CJ ENM(4.88%), 등이 강세를 보였다. 여기에 지난달 8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알테오젠은 6.81% 오르며 반등했다. 반면, 동화기업(-3.68%), 에스엠(2.43%) 에코프로비엠은(-0.19%)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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