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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코인시황] 비트코인 7000만원선 무너져…6800만원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에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되어 있다. /뉴시스

13일 오후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소폭 하락하면서 7000만원선이 무너지면서 6800만원대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1.89% 하락한 683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까지만 하더라도 7000만원을 웃돌며 거래가 이뤄졌다. 그러나 전날 늦게부터 7000만원선이 무너지면서 이날 오전한때 6822만원까지 하락했으며, 이후 다시 반등하는 듯 했으나 오후부터 다시 하락세가 이어졌다.

 

비트코인의 하락세 속에서 시총 상위 알트코인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먼저 시총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같은시각 427만원에 거래되면서 전일 종가 대비 0.79% 하락했다. 또 시총 상위 알트코인인 리플 역시 전일 대비 0.08% 내린 1349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바이낸스코인, 솔라나, 도지 등은 각각 54만5000원(4.50%), 18만900원(3.43%), 275.3원(0.99%) 등은 소폭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미국 최대 가상자산거래소이자 상장사인 코인베이스가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마켓 출범에 나섰다.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NFT 시장진출을 선언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NFT(대체 불가 토큰)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값을 부여하는 기술이다. 영상·그림·음악 등을 복제 불가능한 콘텐츠로 만들 수 있어 신종 디지털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장터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NFT 제작, 전시, 검색, 발굴 기능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코인베이스 측은 "버튼 몇개를 조작하는 것 만큼이나 간단하게 NFT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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