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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 보도자료

신세계백화점, 갑작스러운 추위에 아우터 할인전 기획

신세계 백화점이 인기 아웃도어 행사, 프리미엄 패딩 팝업 매장 등 겨울 대비 아우터 판매전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지난주 서울 기준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아우터 수요가 부쩍 늘었다. 신세계백화점이 매출 신장률을 살펴본 결과, 여성 모피의 경우 23.0%라는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노비스 등 프리미엄 패딩 팝업 매장의 매출 역시 계획 대비 40% 이상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0월 초까지 늦더위가 이어지며 가을·겨울 신상품 판매가 부진했으나 기온이 급격히 강하한 지난 10일부터 매출이 대폭 올랐다.

 

아우터 상품 수요가 늘면서 신세계백화점은 다양한 행사를 계획했다.

 

먼저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팝업 매장을 잇달아 선보인다. 강남점은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카눅'의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 캐나다 현지에서 100% 수작업 생산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로 올 연말까지 7층에서 만날 수 있다.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전 신세계 아트& 사이언스에서는 노비스, 머레이알란 등 다양한 프리미엄 패딩의 팝업 스토어도 마련했다.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의 이색 팝업과 아우터 할인 행사도 있다.

 

대전 신세계 아트&사이언스에서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디스커버리 '트레블러 팝업'을 진행한다. 이번 팝업은 이월 상품 최대 50% 할인 혜택도 있다. 이어 광주신세계는 '블랙야크&네파 그룹전(15일~21일)', '컬럼비아&아이더 연합전(22일~28일)'을 연이어 준비했다. 최대 7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SG닷컴에서도 기획전을 마련했다. 18일부터 24일까지 SSG닷컴 내 신세계몰에서는 K2, 밀레, 컬럼비아 등 인기 아웃도어 장르의 아우터 특집전이 열린다.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최문열 상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재고 소진에 어려움을 겪는 의류 브랜드를 돕고 고객들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특가와 프리미엄 팝업 등으로 쇼핑 수요를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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