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운영하는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성수에 플래그십 스토어 '커스텀멜로우 프린츠 성수'를 10월 16일 오픈한다.
'커스텀멜로우 프린츠 성수'는 커스텀멜로우가 브랜드 론칭부터 지속해온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매장에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구 디자이너 원투 차차차 권의현과 협업으로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를 디자인했다. 권의현은 퀸마마마켓, 에이랜드 뉴욕, 코오롱FnC의 래코드 아뜰리에까지 다양한 공간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커스텀멜로우 프린츠 성수에서는 미술가 도널드 저드의 작업 방식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우드, 철제, 유리 소재를 사용, 미니멀하면서도 변형이 가능한 공간을 연출했다.
커스텀멜로우 프린츠 성수는 커스텀멜로우의 전략상품을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첫번째로 미국 해리티지 브랜드 '아비렉스'와의 협업 컬렉션이 가장 먼저 커스텀멜로우 프린츠 성수를 채운다. 아비렉스는 미국 공군 점퍼 납품을 시작으로 밀리터리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는 아우터류를 선보여 각광받고 있는 브랜드다. 커스텀멜로우는 이번 시즌 아비렉스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항공점퍼류를 출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됐다.
커스텀멜로우를 총괄하는 손형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커스텀멜로우는 그간 다양한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이어오며 디자인의 범위를 확장해 왔다. 커스텀멜로우 프린츠 성수는 이런 협업의 연장선상으로, 다양한 영역의 협업을 깊이 있게 보여주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성수는 MZ 세대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커스터멜로우 프린츠 성수 또한 성수를 대표할 수 있는 스토어가 되게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