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교통·교육 인프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
부동산 개발기업 신영의 자회사인 신영건설은 서울 답십리역 인근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지웰에스테이트'를 오는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신영건설 분양 관계자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와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 신혼부부는 물론 30~40대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총 144실 규모다. 신혼부부와 30~40대가 선호하는 전용 59㎡ A타입과 B타입 각각 72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함께 지하철 2호선 신답역도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다.
주변에 홈플러스 동대문점, 청량리 롯데백화점, 병·의원, 은행, 관공서 등이 가깝고, 약 10분 거리의 청계천을 비롯해 새샘근린공원, 용답휴식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답십리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등이 있다.
59㎡A 타입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3-베이(Bay) 구조(방-거실-방)로 설계됐다. 중앙에 위치한 거실을 중심으로 공용공간과 사적인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
59㎡B 타입은 침실 2개가 나란히 배치되는 구조로, 필요에 따라 큰 방 1개로 붙여 공간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2면 개방형으로 향 구성도 다양하다.
세대주 여부나 보유 주택수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거주지역 제한도 없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14길 26 상가동 3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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