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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누수사고 4일만에 점장·부점장 교체

12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누수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4일 후, 신세계는 점장과 부점장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누수 사고가 발생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4일 만에 점장을 교체했다. 누수 사고 직후라는 점에서 문책성 인사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18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6일 임훈 강남점장은 본사 마케팅혁신 전담팀(TF) 팀장으로, 채정원 부점장은 본사 해외패션담당으로 발령났다. 앞서 신세계백화점을 포함한 신세계그룹은 1일 2022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미 인사이동이 있고서 이루어진 결정에 누수사고에 대한 문책성 인사라는 의견이 나오는 이유다.

 

지난 12일 강남점 식품관에서 배수관 이음 결합 문제로 물이 새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이를 목격한 사람이 영상을 찍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큰 논란이 일었다. 강남점은 국내 백화점 개별 점포 중 매출 1위인 곳으로 신세계 백화점의 얼굴이라고도 하는 곳이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지난 7월 외부전문기관을 통한 정기 정밀 안전진단을 했으며 이를 서초구청에서 확인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시설 전체에 대한 추가 정밀 안전진단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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