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유명 맛집 음식을 집에서도 즐기고 선물도 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커머스는 '미식선물'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유명 맛집 90여곳과 협업한 가정간편식(HMR)과 레스토랑간편식(RMR) 상품 200여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미식선물 단독상품으로는 정호영 쉐프가 운영하는 '카덴'의 크림우동과 영등포 갈비 맛집 '청기와타운' 양념갈비를 마련했다.

'고기리 막국수' 들기름 막국수, '카페 노티드' 브라우니와 콜드브루 커피, 정통 삿포로식 징기스칸 양고기 전문점인 '야스노야 지로' 함바그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됐다. .

카카오톡 선물하기 관계자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면 가족과 친구 등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게 되는 것에서 착안해 미식선물을 출시하게 됐다"며 "훌륭한 한 끼 식사가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품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