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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 보도자료

바닐라코, 세븐틴 정한 앰배서더 발탁…"일본 시장 공략"

바닐라코 앰배서더 세븐틴 정한. /바닐라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일본 시장에 정식으로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바닐라코가 입점한 마츠키요코코카라&컴퍼니는 일본 전역에 걸쳐 약 3000여 개의 점포를 운영 중인 유명 드럭스토어 체인이다. 바닐라코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을 중심으로 K-뷰티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일본 시장에 나섰다.

 

바닐라코는 마츠키요코코카라&컴퍼니 입점을 기념해 케이팝 그룹 세븐틴의 '정한'을 공식 엠버서더로 발탁했다. 정한이 가진 훈훈한 매력과 순정만화 같은 이미지가 바닐라코만의 감성과 잘 부합할 것으로 판단해 발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한은 향후 바닐라코 엠버서더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하며 시너지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바닐라코는 모델 발탁과 더불어 일본과 국내에서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5일부터 일본 마츠키요코코카라&컴퍼니에서 바닐라코 베스트셀러인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을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정한의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국내에서는 내달 15일부터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과 바닐라코 공식몰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제품을 포함해 4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포토카드를 소진 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바닐라코의 일본 정식 론칭과 함께 연예계 대표 '잘생쁨(잘생김+예쁨)' 아이돌로 손꼽히며 국내외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세븐틴 정한을 엠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며 "바닐라코가 이번 론칭을 발판 삼아 국내는 물론, 일본 시장까지 공략해 글로벌한 K-뷰티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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