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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쿠팡, 상장 후 3번째 유상증자…올해만 9천억 규모

서울 서초구의 한 주차장에 쿠팡 트럭들이 주차되어있다.

 

쿠팡 한국 법인이 3번째 유상증자를 했다.

 

21일 쿠팡은 보통주 5877주를 주주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한다고 밝혔다. 주당 발행 가격은 5000만원이며 총 2938억 5천만원 규모다.

 

쿠팡은 뉴욕 증시 상장 후 앞서 4월과 7월 유상증자를 통해 약 620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현재까지 약 9천억원 가량 조달했다.

 

쿠팡은 상반기부터 국내 쿠팡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부산·충북·경남(3곳)·전북 총 6개 풀필먼트 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으며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쿠팡플레이'도 확장 중이다.

 

퀵커머스 사업인 쿠팡이츠의 사업영역도 확장 중이다. 쿠팡은 2시간 이내 마트 상품 배달 서비스인 '쿠팡이츠 마트'를 시범 운영하며 라이더와 고객 확보를 위한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살포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