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에서 프렌치(French)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쁘띠에'(PETIT E)를 론칭했다고 25일 전했다.
쁘띠에의 브랜드명은 프랑스어로 아기자기함, 사랑스러움을 뜻하는 'Petit'와 반짝반짝 빛난다는 뜻을 가진 'Eclat'의 합성어로, 예쁜 접시를 반짝반짝 깨끗하게 세정해 행복하게 음식을 담을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쁘띠에는 프랑스 프로방스의 원료를 함유하고 프로방스의 빈티지 카페 인테리어를 모티브로 프랑스의 세련된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용기 디자인을 적용해 홈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해석한 브랜드이다.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레몬트리 향을 담은 '쁘띠에 지중해 레몬트리향'과 ▲산뜻한 향의 '쁘띠에 그레이프푸루트 로제향' 등 주방세제 2종을 출시했다.
쁘띠에 주방세제는 식기뿐만 아니라 야채, 과일도 세정 가능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준 1종 주방세제다. 특히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100% 자연 유래 에센셜 오일을 넣었고,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배 오래가는 거품으로 까다로운 음식 오염, 기름기까지 세정이 가능하다.
쁘띠에 주방세제는 합성색소, 파라벤 6종, 전인산염 등 걱정되는 성분 8가지를 첨가하지 않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쁘띠에 브랜드 관계자는 "쁘띠에는 주방세제 본연의 기능은 물론, 최근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주방 감성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해당 쁘띠에 주방세제는 오늘의 집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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