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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공기관·기업 '탄소중립' 실천 힘 보탠다

환경부, 19개 민관 단체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업무협약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 사진=환경부

정부와 민간기업, 교육계가 손잡고 일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나선다.

 

환경부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등 공공기관, 신한은행 등 기업 19곳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거버넌스 기구다. 이번 탄소중립 실천에는 공공·민간 57개 단체가 참여하고, 전국 245개 지역네트워크가 구성돼 있다.

 

이들 기관은 환경부가 지난 8월 발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안내서' 3종을 토대로 대국민 홍보·교육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서약도 한다.

 

환경부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사업도 발굴·추진하게 된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은 탄소중립 생활화 정착을 선도할 기업, 공공기관, 교육계가 의지를 다지고 협력을 약속한 것"이라며 "이날 참석한 기관·기업을 시작으로 모든 가정, 기업, 학교에서 탄소중립의 물결이 힘차게 퍼져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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