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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약세에 7500만원대…낙관론은 여전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에 가상화폐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26일 오후 가상화폐(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7500만원대에 머무르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1.98% 내린 751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주말부터 이어오던 약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했지만 이후 다시 약세로 전환한 것이다. 전일 반등세가 나타나면서 7600만원까지 상승했지만 이날 들어서 하락을 거듭하면서 7500만원대까지 내렸다.

 

비트코인의 약세 속에서 시총 상위 알트코인들도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총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505만원에 거래되면서 전일 종가 대비 0.48% 상승했다. 또 시총 상위 알트코인인 바이낸스코인, 솔라나, 도지 등은 각각 58만4500원(-1.10%), 24만9600원(-3.48%), 318원(-0.94%)에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 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낙관론이 이어지고 있다.

 

가상자산거래소 비트멕스의 알렉산더 호프너는 최근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올 연말까지 10만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기에 미국 유명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 캐피탈의 최고경영자(CEO)인 앤서니 스카라무치 역시 "향후 12개월 내 비트코인 가격이 15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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