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 보도자료

젝시믹스, 11월 1~2일 상장 후 최대 실적 기록…"주문 금액 20억원"

젝시믹스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주문 금액 기준 약 20억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일 평균 약 10억원으로, 상장 후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것이다.

 

국내 자사몰 기준으로 양일간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으며, 공식 홈페이지 방문 고객과 구매건수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2%, 53% 급증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더블플러피 기모 레깅스'와 '쉐르파 하이넥 스토퍼 점퍼', '내핑 후드 집업' 등으로,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에 가을/겨울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판매량을 견인했다.

 

슈즈 카테고리의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젝시믹스는 1일부터 시작된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과 더불어 국내외 소비자들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을 앞두고 본격적인 소비심리 반등이 나타난 결과로 보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직판 수요도 크게 늘어난 가운데, 일본 현지 판매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가량 늘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젝시믹스 일본 법인은 전체 젝시믹스 해외시장 매출 가운데 56.1%를 차지하며 현지 레깅스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일본도 국내처럼 할로윈데이,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연휴를 앞둔 시기에 다양한 행사들이 시작되는 만큼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