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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CU, 유통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콜라보 마케팅 펼쳐

CU제페토지하철역점에 비치된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의 모습.

CU가 아시아 1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서 유통업계 최초로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는 빙그레와 함께 한다.

 

CU는 지난 8월부터 제페토에 CU편의점 세 곳을 열었다. 가상현실 편의점은 실제 CU의 상품과 서비스, 인테리어를 그대로 구현하고 있다. 지난 4일 문을 연 세번째 CU편의점인 'CU제페토지하철역점'은 무인편의점 콘셉트로 열었다.

 

빙그레와 함께 한 이번 콜라보는 CU가 제페토에 연 가상현실 편의점에 빙그레 대표 상품인 바나나맛 우유를 비치하고 다양한 모션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CU와 빙그레는 이번 협업을 통해 편의점 대표 스테디셀러인 바나나맛우유가 제페토에 방문하는 외국인 유저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제페토 CU 매장을 이용하는 유저의 90% 이상이 외국인이다.

 

CU는 이번 제페토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효과를 분석해 앞으로 지속적인 협업 사례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오명란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은 "매일 새로운 상품을 기대하며 편의점에 방문하듯이 제페토 CU를 방문하는 것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매력적인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며 "메타버스가 큰 관심을 얻고 있는 만큼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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