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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GS더프레시, 지역상품 매입량 49% 늘려 농가와 상생

GS더프레시 깐깐한 구룡포 과메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더프레시

GS더프레시가 지난해 전국 지자체와 협업해 매입한 물량이 전년보다 평균 49%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GS더프레시는 11월 현재 밀양시, 고창군, 부여시, 충남도 등 10여개 지역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중소 농가들의 생산물을 적극 매입하고 있다.

 

최근 GS더프레시는 밀양시 등과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 GS더프레시와 밀양시는 지난 2018년부터 지역 농산물의 활성화와 중소 농가의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월 3회 이상 상품 개발자의 산지 방문 및 적극적인 상품 개발 논의 ▲중소 농가를 위한 물류, 포장, 전산 등 시스템 보완 ▲자연 재해로 피해 입은 농가 상품 우선적 매입 등 3년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업했다.

 

GS더프레시는 10일부터 진행하는 2차 '밀양 농산물 산지 직송전'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GS더프레시가 올해 밀양시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매입량은 지난해 보다 1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 중이다.

 

이번 2차 직송전은 늦장마에 이어 찾아온 때이른 초겨울 한파로 전년도에 비하여 가격이 대폭 오른 상추, 부추, 고추, 단감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GS더프레시는 이날부터 포항시의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브랜드 '해선생'을 통해 공급받아 과메기를 판매한다. 과메기는 본격적인 찬바람이 부는 11월 중순부터 이듬해 2월까지가 제철이다.

 

장호택 GS리테일 MD는 "겨울철에만 맛볼 수 있는 과메기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올해부터는 포항시 인증 브랜드 "해선생"과 함께 맛뿐만 아니라 안정성까지 철저하게 준비했다"며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고객이 과메기를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자체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더 좋은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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