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문피아-에이스토리, IP 크로스 공모전 개최 MOU 체결

문피아 CI.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글로벌 콘텐츠사와 손잡고 지식재산권(IP) 공모전을 개최한다.

 

문피아는 에이스토리와 연내 'IP크로스 공모전' 공동 개최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IP 크로스 공모전은 문피아 웹소설 IP를 활용해 완성된 드라마 각본을 모집하는 것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최대 웹소설 문피아가 보유한 인기 IP와 드라마 명가 에이스토리와의 만남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K-콘텐츠의 힘을 증명하고 그 열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의 총 상금은 7천만원이며 참가 희망자는 문피아의 웹소설을 드라마 대본으로 각색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으로 선정될 경우 문피아 및 에이스토리와 함께 구체적인 드라마화를 위한 기획 및 각종 멀티 플랫폼 부가사업을 진행한다. 상세 모집 요강은 추후 문피아와 에이스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양사는 공모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IP 확장 및 크로스 플랫폼 콘텐츠 합작 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신진 작가 양성, 웹소설 원작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협력하며 IP를 활용한 게임, 출판 등 부가사업 또한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문피아 김환철 대표는 "K-스토리가 연일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시기에 드라마 '킹덤', '시그널' 등을 제작한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인 에이스토리와 의미 있는 협업을 추진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에이스토리와의 파트너십은 문피아가 가진 강력한 웹소설 IP를 다방면으로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