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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 보도자료

마녀공장, 일본 최대 온라인몰 두 곳에서 동시에 랭킹 1위

마녀공장의 제품들이 일본 큐텐재팬에서 1위부터 7위까지 랭크되었다. /마녀공장

마녀공장이 일본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인 큐텐재팬(Qoo10 Japan)과 라쿠텐(Rakuten)에서 동시에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전했다.

 

마녀공장이 자사 모델 트레저와 함께 한 '비피다 트레저 기획세트'와 '퓨어 트레저 기획세트'는 지난달 국내 선공개 후 라쿠텐에서 판매 시작 13초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실시간 랭킹 1위와 2위를 동시에 차지했다.

 

또한 큐텐재팬에서는 '트레저 마스크 팩 기획세트'가 판매 랭킹 종합 1위에 올랐다. 마녀공장의 메인 제품인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와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을 필두로 큐텐재팬에서 1위부터 7위까지 랭크되는 등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현지 브랜드보다 더 인기 높은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녀공장은 지난해 8월 일본 메인 멀티 브랜드숍 라쿠텐과 엣코스메(@COSME)와 로프트(LOFT), 숍 인(SHOP IN)에 입점하며 일본 공략을 본격화했다. 일본 진출 4개월 만에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이 '2020 라쿠텐 베스트 코스메틱'에서 '핫 아이템'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마녀공장의 일본 내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 마녀공장은 큐텐재팬의 9월 메가와리(메가세일) 매출이 지난 6월 행사 대비 400% 이상 성장했다. 대표 제품인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는 메가와리 기간 동안 3만병 이상,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은 2만병 이상 판매됐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품질이나 성분에 대해 꼼꼼하게 체크하는 일본 소비자들에게 마녀공장의 제품이 '성분 좋은 한국 대표 브랜드'라는 평가를 듣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과 현지 맞춤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및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녀공장은 2020년 일본 최대 버라이어티 스토어 로프트의 메인 채널인 ▲도쿄 시부야 ▲긴자 ▲오모테산도점을 비롯해 약 17여개 매장과 숍인의 40개 매장, 엣코스메의 14개 매장에 입점하는 등 일본 온·오프라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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