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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붉은 달' 뜬다… 올해 마지막 우주쇼! 전국서 맨눈 관찰

오후 5시16분 본격 관찰 가능
올해 마지막 우주쇼!

2018년 7월 제주시에서 바라본 '개기월식'. 개기월식이란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에 놓이며 달이 지구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는 현상을 말한다. 사진/뉴시스

오늘 19일 오후 지구의 그림자가 달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월식이 일어난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부분월식은 이날 오후 4시 18분 24초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달이 뜨는 오후5시 16분부터 관측이 가능하다.

 

달 표면이 97%가량 가려지는 최고조 시간은 오후 6시 2분 54초로 맨눈으로도 월식을 쉽게 관측할 수 있다. 부분월식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으로 놓여있지 않고 약간 어긋나 있어서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일부만 가려지는 현상으로 올해는 유럽 서부, 아메리카, 아시아, 호주 등 지역에서 관측할 수 있다.

 

이번 부분월식은 우리나라 전국 대부분에서 관측할 수 있으면 3시간 30분 가량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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