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의 '기모 파자마' 매출이 고공행진 중이다.
쌍방울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트라이 '기모 파자마' 라인의 3개월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3% 신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추동내의 라인의 10월 매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전했다.
비나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간 중심으로는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면서 겨울철 보온 이너웨어 매출이 증가된 것으로 풀이된다.
쌍방울 측에 따르면, 트라이 '선염 기모 파자마'의 경우 초도물량이 완판되어 생산량을 대폭 늘렸다. '선염 기모 파자마'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고급스러운 조직감의 면 100% 파자마로 보온성과 편안함의 기능을 모두 갖춘 홈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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