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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이마트, 영하권 강추위 대비 히터·내복 등 난방용품 30% 할인

이마트가 12월1일까지 난방·방한용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겨울 방한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가 12월1일까지 약 2주간 히터, 전기요, 핫팩, 방한의류 등의 난방·방한용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겨울 방한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금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방한대전 대표 상품으로는 이마트 인기 PB가전 '일렉트로맨 베이직 히터', '일렉트로맨 미니 라디에이터' 등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 히터는 행사카드로 구매시 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라디에이터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올해 동계 캠핑족 공략을 위해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전황일 작가와 협업해 단독으로 기획한 '전황일 신일 TP 전기요'도 준비했다.

 

따뜻한 겨울을 지내기 위한 방한용품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이너웨어, 유아동 내복, 수면하의 등을 판매하며 행사상품을 2개 구매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양승관 이마트 가전 바이어는 "급격한 강추위 예보로 서둘러 난방용품을 구매하는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던 지난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이마트 히터, 전기요, 보일러 등의 겨울 시즌 가전 매출은 2주 전(10월 2일~8일) 대비 118%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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