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정책·사회>
▲신용불량 등으로 은행통장이 압류된 저소득층은 앞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구직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주 논술전형을 치르는 전국 36개 대학 중 32개 대학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자가격리자는 지난해와 달리 대학이 마련한 전용 고사장에서 대학별 고사를 본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정수기나 비데 등 렌탈 기기의 설치비와 철거비를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사업자가 부담토록 했다.
<산업>산업>
▲중국의 수출제한 조치로 초래된 국내 요소수 품귀 사태가 중고차 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다. 디젤 중고차 시세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친환경차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가 한국의 '벤처 1000억 기업' 지형도를 크게 바꿔놨다. 방역 마스크 제조기업이 매출 1000억원 기업에 새로 포함됐고, 특히 코로나19 진단을 포함한 의료·제약 업종에선 무려 11개 기업이 '벤처 1000억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업체들이 고객 불만에 휩싸였다. 넷플릭스는 한국 시장 진출 5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가격 인상을 단행해 고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으며, 지난 12일 국내에 출시한 '디즈니플러스'는 엉터리 자막과 엉뚱한 고객센터의 응대로 고객 불만에 직면했다.
<금융·마켓·부동산>금융·마켓·부동산>
▲정부가 금융공공데이터 범위를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 4개 특수법인까지 확대한다. 한국데이터포털 사이트에서 주가·거래량 등 통합시세정보와 통합 금융상품 기본정보 등을 분석·활용할 수 있게 된다.
▲대체불가토큰(NFT)과 메타버스 테마주가 일제히 시총 상위를 갈아 엎고 있다.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피하기 위해 증여를 선택하는 다주택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정부는 1주택자 종부세 납부 기준을 11억원으로 인상했지만 집값 상승으로 세금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유통·라이프>유통·라이프>
▲라면에 이어 참치캔, 치킨까지 대표적인 서민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인상하면서 장바구니 물가가 치솟고 있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닷새째 3000명을 넘어섰다. 특히 위중증 환자가 이틀 연속 500명 이상 발생하며, 수도권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80%를 처음 넘어섰다. 4주차에 접어드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도 제동이 걸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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