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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 22일부터 청약홈서 청약

23일까지 청약…26일 당첨자 발표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 조감도.

신영의 자회사인 신영건설은 22~23일 이틀간 주거형 오피스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를 청약홈을 통해 청약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약홈을 통해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접수가 가능하고, 2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이다. 청약신청금은 300만원이다.

 

신영건설에 따르면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와는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이 되더라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기간을 인정받을 수 있고, 소유권 이전 후(등기완료 시점) 실거주 의무 없이 전매 또는 임대도 가능하다. 아파트에 비해 규제도 적고 대출도 70%까지 가능하다.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301에 들어서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44실 규모로, 신혼부부 및 3040세대가 선호하는 전용 59㎡ A·B타입 각 72실로 구성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4번 출구에서 50m 거리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도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다. 입주는 오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신영건설 분양 관계자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와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 신혼부부는 물론 3040세대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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