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매진이 임박한 공연·전시 티켓을 대거 단독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티몬은 12월19일까지 '매진임박 기획전'을 진행한다. 티몬이 독점 확보한 공연의 일부 회차의 특가 티켓을 예매수수료 무료에 15% 추가할인을 더한 온라인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에는 ▲최현우의 '더 브레인'의 12월18일자 오후 2시, 19일 오후 7시 단독 공연 ▲뮤지컬 '빨래'의 12월17일자 오후 7시 30분, 18일 오후 2시·6시 공연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의 12월19일 오후 2시·6시 공연 등이다.

아울러 30일까지 기획전에 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추가 할인도 진행한다.

판매 예정 중인 공연은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프리뷰 관람), ▲연극 '환상동화'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타락천사 편' 등이다.

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일 유명 전시회 티켓도 50% 얼리버드 할인가에 판매한다. ▲앙리 마티스: 라이프 앤 조이 전시회 ▲게티이미지 사진전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