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대문을 새롭게 장식할 5성 현판식이 지난 26일 열렸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앞서 11월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 호텔 5성 등급은 호텔의 각종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진행되는 공식 심사로, 현장평가 700점과 암행평가 300점 등 총 1000점 만점에서 90% 이상 점수를 받아야 자격이 주어진다.
이날 약 30분동안 진행된 현판식 행사는 타렉 베헤리 호텔 총지배인 및 박은주 호텔 캐피탈 대표, 최지원 고문, 요진건설의 최준명 회장, 최은상 부회장 등 임원진과 취재를 위한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2020년 8월 이태원에 오픈한 신규 호텔로,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그룹 아코르(Accor)와 요진건설산업이 손잡고 아시아 최초로 오픈한 몬드리안 브랜드의 호텔이다. 호텔은 총 18개 층 295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루프탑에 위치한 프리빌리지(Privilege) 바를 비롯해 클레오 레스토랑(Cleo), 럼퍼스 룸(Rumpus Room) 등 총 5개의 레스토랑과 카페, 바를 보유하고 있다. 또 최첨단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와 실내외 2개의 수영장, 결혼식과 연회 등 대-소규모 이벤트가 가능한 볼룸과 스튜디오 등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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