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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쿠팡이츠,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온라인 판로 개척

쿠팡이츠는 소상공인연합회와 손잡고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쿠팡이츠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프라인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확대를 위한 O2O(Online to Offline)플랫폼 진출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쿠팡이츠는 소상공인연합회가 만든 공동브랜드인 K.tag업체의 온라인 진출 지원을 위해 27일까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K.tag업체 O2O플랫폼 진출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업체를 선정한 뒤 쿠팡이츠 등 온라인플랫폼 업체를 통해 할인쿠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에 더해 쿠팡이츠는 자체적인 추가 예산을 집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 중 쿠팡이츠에 아직 입점되어 있지 않은 업체에 대해 서비스와 가맹점 등록에 대한 안내 등 컨설팅 지원을 동시에 진행한다.

 

쿠팡이츠는 올해 전통시장 내 상인들의 배달시장 적응을 돕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시장을 찾기 어려운 고객들에게 설 음식을 전달하기 위한 '설 맞이 전통시장 음식 배달 특별전' 등을 진행했다.

 

작년에는 연말을 맞아 침체된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따뜻함을 나누는 모두의 크리스마스, 온라인 전통시장 특별전'도 열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고객과 중소상인이 모두 만족하는 상생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 지원과 상생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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