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독서 환경 개선에 나섰다.
GS리테일은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2021 GS리테일 북드림X해피스타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이달 9일 밝혔다.
GS리테일은 2008년부터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을 지원하는 '해피스타트' 사업과 2011년부터 임직원, 경영주, 고객이 도서를 기부하는 '북드림'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해피스타트 사업과 북드림 캠페인을 합쳐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의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해 ▲도서관 리모델링 ▲독서 프로그램 운영 ▲학용품 키트 지원 ▲도서 기부 등 네 가지 항목을 지원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1억 3000만 원의 비용 후원 및 도서 기부를 지원하며, 실행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맡아 진행한다.
임진호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팀 팀장은 "경제적 이유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꿈나무들이 좋은 학습 환경에서 자라났으면 하는 바람에서 그동안 꾸준히 지원 활동을 펼쳐 왔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 측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며 나눔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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