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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한국주류수입협-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 맞손

자원순환분야 ESG 가치 창출 위한 업무협약

한국주류수입협회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자원순환분야 ESG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승철 한국주류수입협회 협회장(왼쪽)이 김은숙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본부장과 포즈를 취했다.

주류수입업계가 포장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이 편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등 자원순환분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창출을 위해 환경당국과 협업하며 선제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주류수입협회(회장 마승철)는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과 업무협약식을 맺고, 자원순환분야 전반에 대한 정보제공, 교육, 컨설팅 등 행정지원과 교류를 통해 주류수입업계의 자원순환제도 성실 이행을 추진해 나기기로 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한국주류수입협회 마승철 협회장, 이영석 수석부회장 그리고 한국환경공단 김은숙 자원순환본부장, 송병선 자원순환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자원순환분야 전반 법령·제도 등 관련정보 제공 ▲재활용·친환경포장 관련 교육 및 컨설팅 등 행정 지원 ▲수입주류산업 국내외 동향 및 통계 등 관련정보 공유 ▲회원사의 자원순환제도 성실 이행을 위한 노력에 관한 사항을 공유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주류수입협회 마승철 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부부처와 긴밀한 협력으로 미래 환경을 위해 협업하고 노력하는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주류수입업계에서도 판매 뿐 아니라 물류 등 제반 과정에서의 탄소 감축 등 전반적인 환경보존을 생각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 김은숙 본부장은 "2050 탄소중립 대응 및 생활폐기물 탈(脫)플라스틱 실천을 위해선 발생단계의 폐기물 감축이 필수적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단과 한국주류수입협회의 공동 노력이 다른 산업계에 귀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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