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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X중소기업유통센터, 'K-MAS 라이브마켓'으로 소상공인 돕는다

티몬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중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특별 기획전을 열고 온라인 셀럽·틱톡커들과 함께하는 라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티몬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상품성은 좋지만 판로확보 및 마케팅, 홍보가 어려운 중소상공인들의 상품을 발굴해 26일까지 'K-MAS 라이브마켓' 기획전을 선보인다.

 

기획전에서는 중소기업 유통지원 전문 포털인 '아임스타즈'의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사업에 선정된 총 350여개 상품들을 선보이며, 해당 상품들은 30% 쿠폰을 적용받아 최대 1만원까지 할인 구매할 수 있다.

 

20일부터는 4일간 '크리스마스 마켓'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온라인 셀럽 및 틱톡커들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라방은 다양한 로컬 특산품과 소상공인들의 인기 상품을 판매한다.

 

티몬의 티비온 라이브 및 틱톡커들의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중소기업유통센터의 '가치삽시다' 플랫폼으로도 동시에 송출된다.

 

방송 중에는 50% 쿠폰도 특별 제공된다.

 

지난 라방에 참여했던 파트너사 '제로파운더스'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실제로 라이브방송 진행과 관련해 시설 대여나 쇼호스트와 셀럽 섭외 측면에서 접근하기 힘든 측면이 있는데, 티몬과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지원 사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아 큰 힘이 됐다"며 "라방을 통해 주 고객층인 부모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인지도를 높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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