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쉬(Tfresh)' 기획관을 오픈하고 생산자 직접판매 형태인 D2C모델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티프레쉬는 티몬의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다. 농어민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전용 농장에서 생산한 상품을 직송한다. 중간 유통단계를 없애 푸드마일 감소에 따른 선도 증가와 유통비 감소 효과를 극대화했다. 까다로운 품질 검수에 무료반품 정책까지 운영해 고객과 파트너 모두 만족도가 높다.
티몬에 따르면 지난달 론칭 이후 현재까지 선보인 티프레쉬 상품들의 상품만족도는 평균 90점, 배송만족도는 91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반품 비율 역시 0.01%로 사실상 '제로'에 가까웠다.
티몬은 성원에 보답하고 내달 31일까지 특별기획관을 열고 최대 15%의 전용할인쿠폰에 10% 카드사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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