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랫폼 트렌비가 30일 한 해를 결산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 브랜드와 카테고리별 베스트 아이템을 발표했다.
트렌비는 2021년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 오브 베스트 명품 브랜드를 선정했다. 1위는 1~12월 트렌비 판매액 데이터 성별, 연령대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구찌'이다. 트렌비에 따르면 '구찌'는 트렌비 1월 브랜드별 매출 1위로 시작해 12월까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스테디셀러인 클래식 라인부터 최근 타브랜드와 컬래버 제품까지 많은 명품 고객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에 랭크된 브랜드는 영국 전통의 헤리티지를 지닌 '버버리'이다. 버버리 역시 트렌비 내 꾸준히 높은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달 11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국내 명품 고객층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근소한 차이로 3위에 랭크된 브랜드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이다. 트렌비 월별 브랜드 매출 2, 3순위를 오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명품족의 프라다 사랑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프라다 국내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며 올해 8월 기준 전년 동기대비 108%의 브랜드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그 밑으로는 4위 몽클레어, 5위 생로랑 그 뒤로는 샤넬, 루이비통, 메종마르지엘라, 보테가베네타, 톰브라운 순으로 집계되었다.
트렌비는 또한 각 카테고리별 Best 아이템을 발표했는데 여성 가방 카테고리 1위는 '구찌 숄더 마몬트', 2위는 '버버리 캠벌리 토트백 스몰', 3위는 '구찌 오피디아 미니 GG 버킷백'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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