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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신년사] 김원규 이베스트증권 대표 “대형사 도약 초석 마련”

이베스트투자증권 김원규 대표이사./이베스트투자증권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가 신년사를 통해 대형사 도약을 위한 초석 마련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4일 "지난해는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10년 간 비젼이었던 중형증권사 1위라는 목표가 달성됐다"며 "이렇게 빠른 기간에 소형사에서 중형사 반열에 오르고 대형사로의 도약을 꿈꾸는 곳은 없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형사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은 지금까지보다 훨씬 더 큰 고통과 인내를 요구할 것"이라며 도전정신, 고객 중심 마인드, 위험관리 강화 등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회사의 목표와 규모가 커지면 차원이 다른 성장을 기획하고 대형 증권사가 하고 있는 사업과 시스템도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투자 사업은 리스크관리에 기초한 수익력을 강화하고 수수료 베이스 사업은 그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해 상품영업의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사업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라이선스 획득과 수직 계열화를 시도해야 한다"며 "전사 지원역량의 고도화 과제도 함께 추진해 위험관리를 강화하고, 지원 인프라를 혁신하며 영업역량 업그레이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회사 경영 목표가 향상해도 중심엔 고객이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로 새로운 고객 중심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점도 피력했다.

 

김 대표는 "회사 규모와 관계 없이 모든 회사의 성장은 고객의 만족을 근간으로 이뤄진다"며 "과거 금융업은 보수적 색채가 강했다면 이젠 새로운 시대가 주 고객으로 영입되면서 철저한 혁신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위험관리와 컴플라이언스 마인드 강화를 일상화 해야한다"며 "사업 위험 관리뿐 아니라 내부 프로세스, 관습적 경험, 문화적 기반에 있어서도 다양한 위험이 존재하므로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준비해 철저히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최고의 인재가 되기 위해선 한계를 설정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성장을 주목하고 배우고 있으므로 올해는 자신뿐만 아니라 동료들과 함께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위치와 나아가야 할 목표에 대해 함께 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성장했고 이제 잠재력이 아닌 실력을 보여줄 때"라며 "지난 3년 동안 이뤄낸 눈부신 성과들을 돌이켜보니 더 큰 목표를 세울 수 있는 믿음이 생겼다"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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