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이 지난 3일 코리아나 광교사옥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경영지표 및 경영방침을 밝혔다.
2022년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을 병행해 진행했다. 그동안 코리아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자 우수상 시상식과 함께 새해 비전을 공유했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임인년을 맞이해 '코리아나에 새 힘을'이라는 경영지표를 선포하고 ▲직판고객 늘리기 ▲온라인 성장 ▲고객만족을 3대 경영방침으로 세웠다. 어려운 시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새해를 맞아 모든 사람들이 새 힘을 쏟아 다함께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다.
코리아나 화장품의 유학수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히트 상품의 개발과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R&D역량 강화와 함께 비대면 환경에 대응한 방문판매 활성화, 온라인 성장, 해외시장 확대, 소셜 미디어의 효율적 활용 등을 과제로 삼고 새로운 마케팅 전개에 집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유 대표이사는 "각자 맡은 업무에 대해 연구하고 토의해서 업무혁신을 이루어내자"면서 "기업의 제 역할을 다하는 국내 최고의 화장품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베트남과 태국 등 큰 성장이 기대되는 동남아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수출 시장 다변화를 추진해왔다. 화장품 업계 최초로 제품품질, R&D, 환경, 디자인, 소비자의 5개 분야에서 정부포상을 받으며, 국내외 화장품 시장 악화에 맞서 경쟁력 확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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