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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1월 17일자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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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TSMC 12인치 팹 내부 모습 /TSMC

<정책사회>

 

▲패션그룹형지가 대리점에 의류 운반을 지시하면서 비용 전액을 대리점에 전가하는 갑질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무산 위기에 놓였다. 북한의 연이은 무력도발로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독자적인 제재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하면서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가동 핵심인 북미 관계 정상화부터 어그러진 셈이다.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이 서울 성북구 우촌초등학교와 우촌유치원을 운영 중인 학교법인 일광학원을 사실상 지배하면서, 교비 수억원을 빼돌려 사용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2019년 실시한 감사 결과가 이 같은 내용이 사실이었음이 확인된 것.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 자체 감사를 통해 이런 내용을 확인하고,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수사 의뢰한 바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강원도를 평화특별자치도로 만들고 금강산 관광 재개 및 비무장지대(DMZ) 국제관광 공동특구 조성, 남북 철도·도로 연결 등을 포함한 강원도 공약을 발표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서울에 수도권 도심 철도와 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지하화한 뒤 지상에 주거·상업·문화·생태 공간을 조성한다는 구상을 선보였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에게 생활안정자금으로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안전모 등 산업 현장 내 안전보호장치나 유해·위험 기계 관련 연구개발 또는 시험장비 구매를 하는 사업장은 최대 5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가 버스에 GPS 수신기와 무선통신 장치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버스 운행상황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인 '서울시버스정보서비스'(BIS)에 대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은 BIS를 확인하는 주 경로 중 하나인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이용시 불편사항으로 '잦은 고장'을 꼽았다.

 

<산업>

 

▲현대·기아차의 중고자동차판매업 시장 진출 여부가 3월 대선 이후에나 결정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중고차판매업에 대한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를 지난 14일 열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통신 3사가 도심의 하늘길을 확보하기 위한 '도심항공교통(UAM)'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정하고, UAM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KT 등 통신 2사는 UAM은 당장 상용화를 앞둔 기술은 아니지만 통신망 설계 및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5년 국내서 상용화가 예상되는 UAM 사업 상용화를 위해 물밑 경쟁에 나서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설을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해 상생활동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설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4402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수준별 스마트공장 구축을 돕기 위해 올해 총 2475억원을 지원한다. 올해 말까지 스마트공장 총 3만개 보급 계획을 착실하게 이행하기 위해서다.

 

<금융·마켓·부동산>

 

▲한국은행이 지난 14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은행들도 예·적금을 비롯한 대출 금리를 잇따라 인상할 예정이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처음으로 매출 300조원 고지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10만전자'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주에는 4차 사전청약 공공분양 물량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9800여가구가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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