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지난해 ABS 발행액 61조7000억원···전년 대비 22%↓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이 전년보다 17조4000억원(22.0%) 감소한 61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ABS 가운데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저당증권(MBS) 발행액은 전년 동기보다 12조원 감소한 36조6000억원이 발행됐다.

 

MBS 발행금액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의 정책 효과에 따라 2019년 하반기부터 2020년 상반기까지 일시적으로 크게 증가한 이후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융회사는 ABS를 전년보다 2조9000억원 감소한 15조8000억원 발행했고 일반 기업도 역시 단말기할부대금채권, 부동산 PF 등을 기초로 전년보다 2조5000억원 줄어든 9조3000억원을 발행했다.

 

은행, 여신전문금융, 증권사 발행규모가 모두 15.7%, 12.6%, 18.8%씩 축소됐다.

 

유동화 기초자산별로 살펴보면 대출채권, 매출채권 기초 ABS 및 회사채 기초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 규모 모두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3.7%, 19.3%,

 

18.8% 감소했다. 다만 코로나19 극복 P-CBO 발행액은 4조40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3조5000억원) 대비 9000억원 증가했다.

 

다만 전체 발행 잔액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228조3000억원으로 전년말(219조원) 대비 4.3%(9조3000억원)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저금리 등의 사유로 2020년 중 ABS 발행이 증가했으나 금리 상승 등의 요인으로 2021년 중 ABS 발행은 전년보다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