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다음 달 중순까지 해외 인기 의류 브랜드를 모은 '봄맞이 우먼스 패션위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찌·생로랑·버버리·이자벨마랑·빈스·띠어리의 해외 직구 상품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디자인과 크기의 브랜드 정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구찌 GG 마몬트 미니 마틀라세 숄더백 ▲버버리 투톤 스몰 레더 포켓 버킷백 ▲이자벨마랑 에뚜왈 울 혼방 가디건 ▲바이파 레이첼 크로크 엠보싱 숄더백 등이다.
대부분의 상품을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정가 대비 9%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하며 신용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해 최대 15% 할인을 제공한다.
안은지 인터파크 해외 사업부 담당자는 "해외 직구 쇼핑에 대한 요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해외 직구 행사를 통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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