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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제 필수…건조와 자외선이 노화의 주범

닥터지 메디 UV 울트라 업 선 플러스 듀오 세트. /닥터지

 

 

겨울철 햇볕은 뜨겁지 않지만, 계절과 상관없이 피부 노화 등을 일으키는 자외선은 존재하기 때문에 대비해야 한다.

 

자외선은 태양광 중에서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으로 이루어진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이다. 피부의 노화 뿐만 아니라 일광 화상, 색소 침착, 햇볕 알레르기, 피부암 등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닥터지 안건영 대표의 저서 '자외선이 당신을 늙게 한다 - 피부노화의 숨겨진 비밀 편'에 따르면, 겨울은 피지와 땀 분비가 감소해 피부가 거칠어지고 건조해지는 계절이다. 이때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하면 건조와 자외선 두 가지 문제로 노화가 급격히 진행될 수 있다. 겨울철에는 보습제를 잘 바르고 자외선 차단제도 빼놓으면 안된다. 특히 겨울 산행이나 스키 등의 겨울 스포츠를 즐긴다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겨울철 야외에 쌓인 눈이나 얼음은 자외선의 85% 가량을 반사한다. 해발 1000m 고산지에 있는 스키장은 지표면보다 15%나 자외선이 강하다. 겨울철 야외 활동 시에도 2~3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도포하는 게 좋고, 보습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있다면 더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르는 것이 정석이지만,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비비크림이나 팩트형 파운데이션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자외선 차단제 기능이 있는 파우더나 팩트를 3시간마다 재도포해야 한다.

 

또한, 겨울에 자외선 차단체 사용 후에는 이중 세안과 보습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대부분의 제품은 물에 쉽게 제거되지 않으므로 클렌징 크림과 클렌저로 두번 세안해야 한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칙칙함이 증가하므로 진정 마스크팩을 하거나 보습 제품을 사용한 뒤 비타민C와 같은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편, 추천할만한 자외선 차단제 브랜드로는 닥터지, 달바, 랑콤 등이 있다. 지난달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선크림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닥터지 선크림, 2위 달바, 선크림 3위 랑콤 선크림 순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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