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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포스코건설, 친환경 아파트 공급…11년 만에 TV CF

환경친화 소재 사용…입주민들의 지구보존활동 지원

포스코건설 CF.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친환경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향후 아파트 건설에도 ESG개념을 접목해 지구환경 보전과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담보하는 친환경아파트 건설에 역량을 집결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친환경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로 11년 만에 더샵 TV CF를 재개했다.

 

이는 최근 포스코그룹이 '그린 투모로우, 위드 포스코(Green Tomorrow, With POSCO)'를 비전 슬로건으로 채택해, 지구환경을 지키고 친환경 미래 비전을 실현해 나가기로 한 경영방침에 따른 것.

 

포스코건설은 향후 아파트를 시공할 때 저탄소 시멘트 등 친환경자재 사용을 늘리고, 생태계를 감안한 단지조경, 실내 맞춤정원 특화설계 등 환경친화적인 인프라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철강재로 제작하는 리사이클링하우스와 태양광 에너지 활용 확대 등을 통해 더샵 아파트에 사는 것만으로도 지구환경 보존에 동참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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