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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LGU+, 고객 의견 반영 후 ‘U+홈트Now’ 이용률 급증

LG유플러스 모델이 U+홈트Now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홈트 서비스 'U+홈트Now'가 시청 건수 100만 건을 넘어섰다.

 

LG유플러스의 U+tv 홈트(Home+Training) 서비스 'U+홈트Now'가 지난해 8월 개편 이후 월평균 시청건수가 230%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U+홈트Now는 개편 후인 '21년 9월부터 '22년 1월까지 5개월간 누적 시청건수는 100만건을 넘어섰다.

 

고객 1명당 평균 운동시간도 개편 전 대비 200% 늘었을 뿐 아니라 월 3회, 40분 이상 이용하는 '충성고객'도 214% 증가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U+홈트Now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이를 즉시 반영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종목을 카테고리화(化)한 운동 검색기능 강화 ▲시간대별, 난이도별 운동 재분류 ▲칼로리, 난이도, 운동시간 등 운동정보 상세히 표기 ▲현재 시청 중인 콘텐츠와 연관된 운동 추천 기능 등이다.

 

테마별로는 단연 다이어트(37%)가 가장 이용률이 높았고, 키즈(25%), 초보자(21%)가 뒤를 이었다.

 

LG유플러스는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홈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서비스 불편사항을 개선한 것이 이용자가 급증하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손민선 LG유플러스 게임/홈트플랫폼트라이브 상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홈트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는 만큼, 고객이 보다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올해에는 일선 트레이너들이 참여하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상생하는 플랫폼으로의 성장은 물론, 고객경험을 혁신하여 서비스 질을 계속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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