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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장, 16일 출국…"글로벌 긴축·우크라사태 논의"

정은보 금감원장./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정은보 원장이 오는 16일 주요국 중앙은행장, 감독당국 및 글로벌 신용평가사 등의 최고위급 면담을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토스튼 포에취 독일 금융감독청(BAFIN) 부청장을 면담하고, 런던에서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의 앤드루 베일리 총재를 만난다.

 

뉴욕에서는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의 롭 파우버 회장, 블라디미르 보론코프 유엔 대테러실(UNOCT) 사무차장과 잇따라 면담한다.

 

블라드미르 보론코프 유엔 대테러실 사무처장과는 자금세탁방지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이번 면담을 통해 글로벌 금융 긴축, 우크라이나 사태 등 국제적 리스크와 관련해 기관별 대응방안과 금융감독 협력 사항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현지 금융회사 간담회를 통해 국내 금융회사의 현지화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외 진출 지원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국내 금융사는 지난해 9월 기준 미국에 28개 현지법인이 운영되고 있으며 영국과 독일에도 각각 10개, 5개 법인이 진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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