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함께 한국을 찾는다.
토트넘 구단은 16일(한국시간) SNS에 2022년 한국 프리시즌 투어를 알렸다. 구단측은 오는 7월 한국을 방문에 두 차례 경기를 갖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토트넘 구단은 해외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나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했다.
토트넘은 2005년 피스컵 대회 차 한국 방문을 시작으로 2017년 프로모션 투어를 통해 한국 팬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이후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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