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가 블록체인 분야 확장을 위해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호대 대표는 선데이토즈에서 게임분야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사업 등을 강화 시킬 계획이다.
이 대표는 NHN 한게임과 CCR 등에서 마케팅 쪽을 주로 담당했고, 2005년 디지털오션을 설립해 게임 내 광고 사업을 국내에 알려 업계 이목을 끈 바 있다.
이후 위메이드에서는 해외 사업을 맡아 위메이드 자회사인 위메이트커넥트를 맡아 게임 개발과 위믹스 온보딩 배급 사업을 주도했다.
이 대표는 "선데이토즈와 자회사들의 강점을 배가하고, 글로벌 진출의 키워드가 될 블록체인 사업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만들겠다"며 "구성원들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P&E(Play and Earn) 게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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