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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온라인 판매 강화 위해 11번가와 '맞손'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 9일 11번가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서울드래곤시티

서울드래곤시티가 온라인 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9일 11번가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을 체결했다.

 

11번가와의 JBP는 이커머스 산업이 소비 트렌드로 부상함에 따라 온라인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JBP 체결로 서울드래곤시티는 상품개발 단계부터 유통까지 전과정에 걸쳐 11번가와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JBP 체결을 기념해 지난 11일 오후 12시부터 1시간 동안 11번가에서 특가로 숙박권을 판매했다. 또한 17일 오후 9시부터 라이브 방송을 통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및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의 숙박권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단발성 할인행사와 더불어 장기적으로는 양사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한 상품으로 온라인 고객을 공략한다. SK텔레콤 구독 패키지인 '우주패스' 전용 상품과 11번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패키지 상품 개발이 예정돼 있다. 이번 JBP 체결로 고객은 11번가의 대표 쇼핑 축제인 '월간십일절', 자체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LIVE11' 등을 통해 서울드래곤시티의 다양한 상품을 혜택과 함께 누릴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은 이커머스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온라인에서 고객과 더욱 활발하게 만날 수 있게 됐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서울드래곤시티를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잠재 고객이 머무르는 플랫폼을 적극 발굴해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드래곤시티는 고객과의 접점인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샤인머스캣 스튜디오'를 특급호텔 디저트 뷔페 최초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판매했으며, 12월에는 다이닝 상품인 '딸기 스튜디오'를 호텔 최초로 카카오메이커스에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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