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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22] LGU+. MWC2022 부스참여 안해...황 대표 직접 현장 방문 "5G 사업 도모"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사진=뉴시스 자료]

LG유플러스는 이번 MWC2022에 부스로는 참가하지 않지만 황현식 대표가 직접 현장에 참가해 5G 사업 협력 방안을논의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바르셀로나 2022'에 황현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참관단을 보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5G 사업 협력방안을논의한다고 24일 밝혔다.

 

세 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하는 MWC는 매년 통신사, 빅테크 기업들이 참가해 사업방향과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Connectivity Unleashed'를 주제로 5G, AI, 빅데이터, IoT 등과 관련된 글로벌 기업들의 전시가 예정돼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이번 MWC2022에서 오픈랜(O-RAN) 생태계 조성과 5G 네트워크 인프라의 클라우드전환, 메타버스(Metaverse)를 이끌어가는 빅테크 기업들과 사업협력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어 2019년 5G 상용화 이후 이어져온 U+5G 서비스 및 콘텐츠 수출 경로를 확대하고, 전 세계 다수 지역의 통신사들과 5G 협력 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전시장 Hall 2에 바이어들을 위한 회의장소와 XR콘텐츠 등 5G 서비스 시연존을 운영한다.

 

황현식 대표는 아마존·퀄컴 등 빅테크 기업과 삼성전자·노키아 등 통신장비·단말 제조사의 부스를 방문해 올해 사업방향과 ICT 트렌드를 탐색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G유플러스는 올해 부스에 참여하지는 않지만 황 대표가 현장에 참석해 협력사 및 관계자들과 5G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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