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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동원개발, 오는 3월 부산서 새해 첫 아파트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 3월 공급 예정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동원개발

㈜동원개발은 새해 첫 분양단지로 부산에서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를 3월 중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진구 부암동 298-163 일원에 들어서는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는 지하 3층~지상 28층 5개동 총 44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은 59·74·84㎡로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고분양가 관리지역에 들어서 사실상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가 규제를 받는 단지다. 서면 등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암동은 부산시민공원을 중심으로 서면생활권의 풍부한 인프라와 인근의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춘 곳이다.

 

47만여㎡ 규모, 축구장 면적의 66배에 달하는 부산시민공원이 도보거리에 있고 부산어린이대공원과 백양산도 가까운 편이다.

 

분양관계자는 "초등학교, 대형마트, 대형공원 등 주거선호도가 높은 다세권 입지를 갖춘 데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많은 관심이 쏠릴 것"이라며 "가까운 서면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실속있는 내집마련의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제로30 비스타동원갤러리에 위치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