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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장관, 2030년 6G 상용화 목표..."디지털 대전환 이룰 것"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월1일(현지시각) MWC 2022 장관급 프로그램 기조연설에서 'B5G(Beyond 5G)와 6G : 디지털 대항해 시대를 향하여'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MWC2022에서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6G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은 국제모바일기술박람회(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 2022)을 통해 전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를 이룬 한국 내 성과 및 비전과 2030년까지 6G상용화 목표를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임 장관은 MWC2022 기조연설에서 ""2019년 첫 상용화 이후 글로벌 5G 가입자는 이미 6억명을 넘어섰고, 전 세계 5G 휴대폰 출하량은 7억대를 돌파했다"면서 "한국 역시 지속적으로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품질을 높이고자 노력한 결과, 글로벌 조사기관의 5G 속도 및 커버리지 평가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임 장관은 5G 활성화에 대한 노력도 설명했다.

 

임 장관은 "플랫폼 기업과 공동기관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이음5G를 이용해 자율주행 로봇, 지능형 의료 데이터 관리 등 각 기업과 기관에 특화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도입코자 준비하고 있다"면서 "선박 제조현장에 5G를 적용해 3차원(3D) 모델링된 가상공간에서 선박건조가 실시간 제어 및 모니터링 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임 장관은 5G를 넘어 6G시대로 디지털 대 전환을 목표로 이뤄 가겠다는 방침이다.

 

임 장관은 "6G와 메타버스 등을 통한 디지털 대전환 미래상을 함께 구상하고 그 기술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적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한국 ICT 기술을 통하여 글로벌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가 간 협력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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