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가 2022 회계연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3일 발표했다.
총 매출은 13억 8천만 달러로 2021 회계년도 4분기 대비 21.6%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12억 3천만 달러로
2022 회계연도 4분기 총매출은 13억8000만 달러로 2021 회계년도 4분기 대비 21.6%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12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4분기 영업 이익은 2억3710만 달러(매출의 17.2%)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2억1100만 달러(매출의 18.6%)였다.
2022 회계연도 총매출은 51억4000만 달러로 2021 회계년도 대비 19.0%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45억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0.0% 증가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영업 이익은 11억5000만 달러(매출의 22.4%)를 기록했다. 전년도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8억6720만 달러(매출의 20.1%)였다.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 겸 공동 CEO, 회장은 "우리는 워크데이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준 뛰어난 분기로 한 해를 마감했다. 이는 글로벌 인력의 증가와 직원, 고객 및 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 덕분이다"며 "우리는 글로벌 기업 고객 및 6000만명 이상의 워크데이 사용자가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광범위한 재무 및 HR 솔루션 제품군에 대해 증가하는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이러한 모멘텀과 직원들의 지속적인 헌신은 앞으로의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큰 확신을 준다"고 전했다.
차노 페르난데즈(Chano Fernandez) 워크데이 공동 CEO는 "워크데이의 견실한 4분기 실적은 새로운 포춘 500대 기업 고객 확보, 솔루션 포트폴리오 확대에 대한 관심 증가, 여러 산업에 걸친 전략적 거래 체결을 통한 워크데이의 글로벌 모멘텀을 입증해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2023 회계년도의 파이프라인은 고객의 향후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우리 직원과 시장 진출 전략에 계속 투자할 계획이므로 견고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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