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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 3월 8일 한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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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호(號)를 이끌 지도자를 뽑을 제20대 대선 본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유권자 4419만 7692명의 선택은 오는 3월 10일 새벽에 윤곽이 가려진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오전 제주시 동문시장 인근 광장과 경기 구리역 광장에서 각각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뉴시스

메트로신문 - 3월 8일 한줄 뉴스

 

<정책·사회>

 

▲'대한민국호(號)'를 이끌 지도자를 뽑는 제20대 대선 본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유권자 4419만7692명의 선택은 오는 3월 10일 새벽에 윤곽이 가려진다. 후보들의 각종 부정 의혹들로 역대 '최악의 비호감 선거', '차악을 택하는 선거'라는 오명을 얻었으나, 역대 최고치의 사전투표율(36.94%)이 보여준 것 같이 대선을 향한 국민들의 열기는 뜨겁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 급등에 국내 물가도 들썩이며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경고성 진단을 냈다. 원유와 함께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라 글로벌 공급망이 차질을 빚어 국내 경기 회복세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도 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격리자도 20대 대통령선거 본투표 때에는 투표함에 직접 투표용지를 넣는 방식으로 투표한다. 투표 시간은 확진·격리자가 아닌 유권자가 투표를 마친 9일 오후 6시 이후부터 가능하다.

 

▲LG전자가 하청 업체에 기술자료를 요구하다 하도급법을 위반해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7일 LG전자가 5개 중소하도급 업체에게 16건의 기술자료를 요구하면서 요구 목적 등이 기재된 기술자료 요구 서면을 교부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44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래차 등 5대 유망신산업의 기술인력 부족률이 확대되면서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에 정부는 분야별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 확대에 나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제주 패싱' 논란 속에 제주도를 찾아 지지를 호소하며 제주의 햇빛과 바람을 이용한 지역 맞춤 공약으로 제주도민의 기본적인 소득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경기도 하남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합동 유세에 나서며 선거운동 기간 막판 수도권 민심 공략에 나섰다. 윤 후보는 전날(6일) 경기도 북부와 경기도 서부의 거점 도시를 차례로 방문한 데 이어 경기도 동부·남부 도시들을 찾으며 이재명 지사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도를 공략했다.

 

▲최근 일주일(3월 1~7일)간 서울에서 재택치료 환자가 하루 평균 4만2666명씩 쏟아져 나오자 서울시가 재택치료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면 및 비대면 진료 강화 방안을 내놨다.

 

<산업>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하며 바닷길과 하늘길을 통해 러시아로 가는 물류망이 막히고 있다. HMM도 러시아행 화물 노선 3곳 중 1곳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예약을 일시 중단하고 블라디보스토크와 보스토치니행 물류도 중단을 검토중이다. 이에 따라 국내 산업계도 수출이 불가능해졌다. 현대차가 반도체 공급난을 이유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 가동을 일주일가량 멈추고 생산 계획도 절반 수준으로 낮췄고, 항공편을 주로 이용하던 삼성전자도 수출을 일시 중단했다.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3개월 연장하기로 했지만 석유 업계는 30% 인하폭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유류세 인하폭이 30%대가 되면 가격 인하 효과는 리터당 약 305원 으로 확대돼 실질적인 체감 효과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석유협회들은 "정부도 고통 분담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어느 정도까지는 세수 감소를 감내할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유류세 20% 인하하면 세수는 한 달에 4천500억원 줄어들고, 인하율을 30%로 올리면 세수 감소는 2조원을 넘길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국내 산업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지원에 나선다. 특히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지급과 강력한 재택근무 권고, 밀접접촉 직원의 휴가 인정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다. 또 최근 수요 폭증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부족 현상 해소에도 팔을 걷어 붙였다.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신사업 확장으로 인재 영입이 중요해진 게임업계가 올해 복지혜택, 연봉인상 등의 파격적인 카드를 내놓으며 인재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성공적인 신사업의 퀀텀점프를 위해서는 기존 확보한 인력의 이탈은 막고 인재 영입에는 힘을 실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 한 것. 이에 업계는 연봉인상 뿐만 아니라 가족복지, 건강복지까지 이색적인 혜택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러-우크라 전쟁으로 두 나라와 수출·수입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애로가 갈수록 커져 정부가 관련 기업들의 유동성 지원, 수출 다변화 지원, 물류비 손해 보전, 원자재 공급망 관리 등을 통해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중소기업 분야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열고 관련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유통·라이프>

 

▲신세계푸드가 '노브랜드 버거' 사업의 성공에 힘입어 '노브랜드 피자'를 론칭하며 프랜차이즈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피자 시장의 가격 거품을 빼고, 소상공인을 위한 양질의 프랜차이즈 모델 개발을 위해 노브랜드 피자를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불거진 '워케이션' 트렌드가 올해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워케이션이 호캉스 이유 중 하나가 되면서 호텔업계는 관련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빨라지며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유행이 정점에 도달하면서 하루 사망자가 지금보다 2∼3배 많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티몬이 31일 공식 개장을 앞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의 연간이용권을 오는 13일까지 단 7일간 얼리버드 할인가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금융·마켓·부동산>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극대화되면서 또 다시 4만달러가 붕괴됐다.

 

▲ 한국은행이 동해안 지역의 산불 피해 중소기업들을 위해 나선다.

 

▲분양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 주택이 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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