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 골프패치 이미지 제고"
셀프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바자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현주 골프 프로와 브랜드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에이바자르인터내셔널 박준규 대표는 11일 "지난해 유현주 프로의 브랜드모델이 골프패치 제품의 성공적인 안착에 큰 도움이 되어 브랜드 모델 재계약을 했다"면서 "앞으로도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골퍼들의 피부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에이바자르 측은 "'건강하고 아름다운(H&B) 자기관리형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유현주 프로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골프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MZ세대'인 20~30대 골프 인구가 유입되면서 야외 활동으로 인한 자외선 노출을 우려하는 고객이 증가해 왔다. 에이바자르는 이 같은 고객층을 주요 타깃으로 수 년 간 쌓아온 패치제품의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적용해 기미패치를 선보이며 홈쇼핑, 올리브영, 코스트코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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