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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전군민 외국인에 마스크 배부

부산 기장군은 14일부터 전 군민과 등록 외국인 대상으로 1인당 50장씩 마스크를 지급한다/사진제공=기장군

부산 기장군은 정부의 방역패스 잠정 중단 조치 등에 따른 단계적 일상회복 흐름에 맞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 군민과 기장군에 체류지변경신고를 한 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1인당 50장씩 KF94 보건용 마스크를 지급한다.

 

이번 7차 마스크 지급은 14일부터 시행하는데, 모두 995만장(성인용 906만장, 아동용 89만장)의 마스크가 배부된다.

 

기장군은 지난 2020년 2월 전국 최초로 관내 전 세대를 대상으로 마스크를 무상 배부해 지금까지 6차에 걸쳐 1,614만여 장의 마스크를 지급한 바 있다.

 

기장군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읍·면 마을 이장과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의 협조를 얻어 14일 정관읍을 시작으로 기장읍(17일), 일광면(21일), 장안읍(24일), 철마면( 25일) 순으로 세대별로 마스크를 배부할 계획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백신 접종으로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 코로나19의 가장 확실한 예방은 마스크 착용뿐이다.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개인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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